응급환자와 보호자의 처치제공자, 옹호자로서 차가운 머리, 따뜻한 가슴으로 맡은 몫을 다한다.
언제 어느 곳에서나 응급환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응급처치 능력을 개발하고 맡은 바 업무에 성실히 임한다.
권위, 이익, 경험, 상식에서 벗어나 의학적 근거와 사회적 합의에 따른 윤리규범에 의해 판단하고 행동한다.
응급환자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일반인 대상 응급처치교육에 앞장선다.
열린 마음으로 두루 소통하고 어울려 협력하여 응급의료서비스체계의 발전에 창조적으로 이바지한다.